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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due Diary] 2주차 #바쁘게 돌아가는 미국 체험기Purdue Record 2022. 1. 22. 13:23728x90
2022.01.03 - 2022.01.09
2022.01.03 Purdue University 캠퍼스 투어
MAD MUSHROOM에서 피자로 점심을 먹고 처음으로 K-SQ로 등교를 하게되었다. 간단하게 Maston 교수님의 앞으로의 계획과 규칙에 대한 설명을 듣고 캠퍼스 투어를 떠났다! 아직 개강 전이라 사람은 없었지만 건물이 엄청 많았고 대학교 캠퍼스가 이렇게 넓을 수 있구나를 깨달았다.
엄청 큰 시계탑도 보고 Co-Rec이라는 스포츠센터를 제일 오래 구경했는데 우리도 ID카드가 발급되면 쓸 수 있다고 하셨다. 우선 대학교 스포츠 센터에 클라이밍을 할수있다는 것이 제일 놀라웠고 왠만한 운동은 다 할 수 있을만큼 시설이 잘되어있었다.
3일만에 한국음식 그리워져서 찾다가 우연히 들어간 poke hibachi! raw salmon이랑 tuna 넣어먹었는데 덮밥 먹는 것 마냥 아주 맛있게 잘 먹었다. 그리구 미국은 노을이 엄청 예쁘다.
2022.01.04 Kimchi 에서 김치전 먹기
나름 미국음식 좋아한다고 생각했는데 벌써부터 한식이 그리워졌다. 타이밍 어찌아시고 다같이 Kimchi라는 한국음식점에 데려가 주셨다. 차를 타고만 갈 수 있어서 아쉬웠지만 맛은 있었던.... 고기먹고 후식으론 아이스크림이지! Cold Stone이라는 아스크림점은 이름 그대로 맛을 하나 고르고 토핑하나 고르면 검정색 차가운 돌덩이 위에서 아이스크림과 토핑을 섞어주신다. 웃기기도하고 토핑보단 아스크림 자체가 맛있었당.
2022.01.06 Harry's Chocolate Shop
Maston 교수님께서도 말씀해주셨던 harry's chocolate shop은 purdue book store에서도 옷 콜라보 제품을 볼 수 있을 정도로 유명한데 그 이유가 금주령일 때 초콜릿 상점이라고 숨기고 술을 팔았다고 한다. 현재도 술집으로 운영 중인데 개강하면 사람 많아서 절대 못간다고 빠르게 가보라고 추천해주셨다. 들어가자마자 엄청 분위기 있었고 아늑했다. drink 메뉴판은 따로 없이 알아서 술을 알고 시켜야하는 시스템이라 신기했다.
2022.01.07 Purdue ID card 발급
K-SQ 출입을 위해 PUID card를 발급받았다. purdue dining court에서 meal card로 사용할 수도 있고 co-rec에 출입하거나 운동 기구를 대여할 수도 있다.
저녁에 간 Nine Irish Brothers는 유명한 레스토랑?이었는데 분위기가 엄청 좋았다. 스테이크랑 매쉬드 포테이토가 진짜 맛있었고 Guinness 종류가 엄청 다양했는데 remonade가 들어간 guinness를 마셨는데 개인적으로 coke가 들어간 guinness가 더 맛있었던 것 같다.
2022.01.09 shopping day!
아침에 팬케이크를 먹어보겠다고 Town & Gown Bistro에서 Two Eggs라는 메뉴를 시켰다. 맛있는 팬케이크를 먹고 싶었는데 그냥 빵같았달까,,? 이후에 발급받은 PUID card로 무료로 버스타고 Tippecanoe Mall에 쇼핑을 하러 갔다. 뭔가 살게 있던건 아니었지만 큰 쇼핑몰이어서 구경할게 많았다. 그리구 계속 보러오고 싶었던 군청을 봤다. 멀리서 봤을 때부터 너무 예뻐서 계속 와보고 싶었는데 가까운듯 멀어서 못왔다가 쇼핑몰에서 돌아오는 길에 가보았다. 건물이 예뻐서 구경하는 것도 행복했다.
# 포스팅 마지막은 노을이 예쁜 west lafayet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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